온도별 옷차림 고민이 된다면? 이렇게 입어보세요!

온도별 옷차림 고민이 된다면? 이렇게 입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블리 썸머입니다^^/

최근 들어 계절이 바뀌어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최고기온 18~23도로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추세입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니 반팔, 반바지, 치마 등 얇게 입고 다니면 되고, 완전히 추워지는 겨울에는 추위를 맊기 위해 양털 후리스나 패딩을 입으면 되는데 가을 같은 경우엔 낮엔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추우니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도 참 애매한 날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각 온도별 옷차림을 소개해드릴게요! 출근 옷 고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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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 ºC ~ 22 ºC = 간절기 기온이며, 일교차가 심합니다. 호흡기 질환에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블라우스나 셔츠, 긴팔, 긴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7 ºC ~ 19 ºC = 체감상 선선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얇은 가디건이나 재킷 등의 겉옷을 챙기시면 좋아요! 얇은 니트, 너무 두껍지 않은 맨투맨이나 후드, 긴 바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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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7 ºC 이상 =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입니다. 민소매, 반팔, 짧은 바지를 추천드리며 통풍이 잘 되어 체온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는 '리넨'이나 '마'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23 ºC ~ 26 ºC = 더위가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하는 날씨로 '초여름'이나 '늦여름' 날씨입니다. 체감상 덥기 때문에 반팔, 반바지 위주가 좋습니다.

온도별 옷차림 (출처 : 세탁 전문업체 월드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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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12 ºC ~ 16 ºC = 한 겹으로는 추위가 느껴질 수 있는 날씨입니다. 어느 정도 보온성 있는 옷이 좋기 때문에 적당히 두꺼운 니트, 재킷을 걸쳐주시면 좋고 치마를 입으시는 분들은 얇은 스타킹을 신어주시면 좋습니다. 

 

9 ºC ~ 11 ºC = 제법 추운 날씨입니다. 적당히 두꺼운 재킷을 입으면 좋으며 가죽 재킷, 트렌치코트, 기모가 있는 바지를 추천해드리며, 치마를 입으시는 분들은 두께가 있는 스타킹을 신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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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5 ºC ~ 8 ºC =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날씨입니다. 코트 입기에 적합한 날씨로 울코트, 두꺼운 아우터, 니트, 폴라티를 추천해드립니다.

 

4 ºC 이하 = 완전한 겨울 날씨입니다. 코트보다는 누빔 옷, 패딩이 좋으며 추위에 대비하여 목도리와 장갑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추가적인 보온으로 내복도 입으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