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학폭 논란

블락비 박경 (출처 :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 박경 학폭(학교폭력) 논란이 며칠이나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음원 사재기 공론화로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얻어 호감 이미지가 되었었는데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과 박경 본인의 폭력 인정으로

더 이상은 투명하고 좋았던 이미지가 유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박경의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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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학교폭력 피해자 공론화 전문 (출처 : 인스타그램)

 

박경 학교폭력 지킴이 유튜브 영상 캡쳐

 

 

지난 28일 A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경의 학생 시절을 공론화하였는데요,

 

그는 박경과 함께 서울 숭문중학교를 다녔었고

당시 박경은 일진들과 함께 어울러 다니면서 학생들의 돈과 소지품을 뺏고 다녔고,

욕을 달고 살며 술, 담배는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박경이 다닌 '서울 숭문중학교'는 남중이었는데

학교 근처에 서울여중, 이화여중(구)이 있었고

그 학교의 여학생을 따먹었다며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박경을 '거울' , '후다경'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또한 박경은 동급생보다는 본인보다 약한

장애가 있는 학생이나 후배들을 괴롭히고 다녔다고 합니다.

 

여자 선생님들에 대한 태도도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A 씨는 박경이 본인의 소지품과 돈을 뺏을 때

죽일 듯이 욕들을 하였고, 당장이라도 옆의 덩치 큰 친구들이 자신을 때릴까 봐

공포스럽고 두려웠다고 합니다.

 

 

논란이 커지며 박경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경 사과문 전문

 

솔직히 사과문보다는 변명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 30일 A 씨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에

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다른 피해자 B 씨는

박경에 대한 기억이라곤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구타당하는 본인의 모습,

영화 상영반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다 같이 숭문중 후문을 지나

신촌 메가박스로 향하는 골목에서 박경에게 불려 가 금품을 갈취당한 기억,

B 씨의 집 앞에서 조차 돈을 요구했던 박경의 모습 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